CONTAX T3 TMAX 400
2004년 2월초에 간 베네치아..
밀라노에서 오후에 출발한 관계로 밤늦게 도착하였는데..
기차역에서 내리자 마자 들리는 잔잔한 바다 소리와 자욱한 안개...
정말 꿈속에 있는 듯한 느낌 이었다. 섬 전체가 바다에 둥둥 떠다니는 듯한...
다음날 터무니 없이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좋은 추억을 준 곤돌라.
날씨가 흐렸기 때문에 조금은 실망 스러웠지만..
다행히 흑백 필름으로 만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