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oid sx-70
라 스트라다
라 스트라다
즉석사진의 원조 폴라로이드사가
폴라로이드 즉석 필름 사업을 접는다고 한다. 몇년전에 내가 좋아하는 contax T3와 G2를 만들던 교세라에서 필름 카메라 사업을 접는다고 공식 발표했을땐 정말 쇼킹했었는데. 이번 뉴스는 그냥 무덤덤하다. 혹은 '이제 그럴만도 하지...'라는 생각.
sx-70. 한때는 그 클래식한 느낌과 요즘 즉석카메라에서는 잘 볼 수 없던 수동 초점기능에 푹
빠져서 가방 한구석을 항상 채우고 있었지만. 한장당 2,000원하는 sx-70 전용필름의 부담감과 기능에 비해선 턱없이 무거웠던 육중함에 이제는 기억속의 카메라가 되었다. 이럴줄 알았으면 스캔이라도 많이 해 놓을껄.....